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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

'가정교회'
Trinity Fellowship International


영어 원문: https://trinity-aloha.org/keys-to-the-kingdom/mission/

Trinity Fellowship International의 사명은 신약성경에 나타난 주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에 따라 주님의 교회에서 거부되고, 단절되고, 버려진 자들이 치유되고 재연합 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고전 1 : 17-31; 엡 4 : 1-16; 요 17).

또한 우리의 사명은 ‘가정 교회 사역’의 부흥 입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가정교회 사역의 참된 모습은 모두가 자유로움 속에서 영적으로 교제하며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 하는것입니다. (엡: 1-16; 요 17).

우리는 초대 교회가 끼쳤던 영향력과 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이를 깊이 연구하여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본보기로 삼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는 사도들에게 부어주신 성령의 기름부음과 임재 안에서 기본 사명을 다 지키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는 “Servant-Elders” 의 회복을 추구합니다. 초대교회에는 사역자와 장로가 있었습니다. 모든 장로는 사역자 이였지만, 모든 사역자가 장로는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대교회에서 성령으로부터 주어진 권세를 귀감 삼아 이를 회복하고자 합니다.

(엡 4 : 1-16). 이는 하나님이 세운 사람이 사역을 꾸준히 감당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기본 사역은 제자훈련 입니다. 우리 주님은 건물을 짓거나 십일조를 모으지 않으셨고, 단지 신실한 성도들이 마음을 담아 선물을 하듯, 가난한 사람들을 돕거나 복음을 전하는데 필요한 재정 혹은 제자훈련에 필요한 기금만을 지시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사명을 받아들여야 할 때입니다. (사 61:1-2b & 눅 4:17-21)

'가정교회'는 다음세대 지도자 및 제자훈련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일종의 ‘사관학교’ 같은 곳입니다. 기존의 체계를 활용하는 것도 가치 있지만, 신약성경에 나타난 가정 교회 사역을 잘 습득하여 이를 효과적으로 적용하고 추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우리가 변화하지 않으면, 우리는 (행 5:16)에 기록된 그의 왕국을 보지 못할 것이다.

가졍교회는 현재 교회 공동체 안에서 사역하고 있는 성도를 끌어 오거나, 현재 운영되고 있는 교회 프로그램 혹은 사역과 경쟁하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가정 교회 사역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립니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사명과 비전을 이해하면서 걷고 있는 사역자들의 사역을 응원해 주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기도하는 마음으로 영적으로, 육적으로 그리고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다른 사역을 지원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가정교회는 고전도전서1:26-28 에 언급된 사람들을 찾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이들은 이 세대의 영적 전쟁에서 거부 당하고 상처받은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주님을 사랑하지만 과거에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무력감, 환멸과 실망으로 교회 공동체에서 멀어진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볍노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은 에베소서 4장 11절에서 16절에 나타난 사도 바울의 가르침과 같이 연결해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으로, 교회 공동체는 이러한 말씀의 영적 중요성과 그 깊이를 다른 본문들과 그 맥락을 연결하여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 성도들을 온전케 하지 않았고, 오늘날 미국에서 매년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사람들의 수 보다 더 많은 아기들이 태어나지만 살해 당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교회 공동체는 제자 양성에 실패 했습니다. 현재의 리더쉽은 너무나 지치고 지쳐있습니다. 성도들은 사역 프로그램에 실망해서 점점 더 집에 머물게 되고, 티비 프로그램이 사실상 교회보다 실제적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관심거리 되어버렸습니다.

1세기 초 제자들을 향한 접근은 성령님이 새로운 성도들에게 배풀어 줄 수 있는 최고의  도움이었습니다.  복음주의적, 예배 중심적, 은사주의적 이 진리의 세가지 흐름이 함께 하나가 되어 “ 생명의 강” 이 되는 것입니다. 교단적, 종교적, 교리적 분리나 벽이 없이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진리에 대한 탐구만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명확하게 이해되지는 않았지만, ‘평화의 연대 속에서 믿음의 일치에 대한 깊고 놀라운 관심이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교회에서 더 잘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사도행전의 초대 교회가 더 나은 것으로 보이나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주님은 ‘교회’의 현재 구조, 혹은 프로그램, 시스템에 대한 어떠한 공격도 존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알곡과 쭉정이는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야 합니다. 그래야만 알곡이 보호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확이 가까워지고 마지막 큰 수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첫 사랑’ ‘ 첫 사역’ 으로 돌아가야 하고, 우리 주님과 믿음으로 연합하는 특별한 영적 시간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가정 교회’ 사역은 (행 2:38) 에서 볼 수 있듯이 예배에 집중하고 탐구하기 위해 다시 시작 되야 합니다. 주의 만찬이 중심이 되어 모임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주님과 만찬을 즐기기 전과 후에는 3가지 단계가 있습니다. 성령의 임재에 따른 표징과 함께 우리 주님의 신비로운 임재를 기대하는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오직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영 (요 17)이 함께 할 때 일어날 수 있습니다.  구원의 길을 나누기 전에 주님의 임재에 의해 그의 나라의 메시지가 확인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을 이해시키지 못했고 지옥에 대한 두려움으로“구원”을 받도록 설득 해 왔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성령체험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우리는 신약 성경에 나타난 믿음과 연합을 통해 사도행전 5:16절의 믿음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행 5:16).

가정교회 사역을 격려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당신이 만약 가정 교회 사역에 관심이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친구들과 함께 그 비전과 사명을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Trinity Fellowship International 통해 이 사역을 부흥시켜야 한다고 느낍니다.

이 일은 ‘현재 진행형’ 인 사역이며, 우리는 그 어떤 제안에도 개방적입니다.

Trinity Fellowship International의 사역의 주요 목적은 "가정 교회"의 모임을 장려하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그리스도인들이 모여서 치유되고, 능력 받고, 생육하고 번성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가정 교회”는 작고 독립적이어야 하며 믿음과 사랑에 의해서만 장로직이 포함된 더 큰 합의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엡 4 : 11-16).

가정교회는 특별한 건물이 필요하지 않으며 선물과 헌금은 리더십의 지원을 위해 직접적으로 사용되거나 가난한 사람들을 섬기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조직이 클수록 기본 비전에 충실하기가 더 어려워 보입니다. “가정 교회”사역의 회복은 초대 교회의가 그러했듯  나눔과 토론을 통해 리더십이 매우 빠르게 성장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고전 1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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